"무토는 매년 20골을 터트릴 수 있는 선수는 아닐지 모른다. 그래도 어쩌면 20골을 달성할 수도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이 최근 영입한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26)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베니테스 감독은 "무토는 팀내 경쟁을 야기시킬 선수다. 똑똑한 선수이며 기회를 만들줄 안다. 전방에서 압박도 좋다"면서 "첫 시즌에선 어려움이 있을 지 모른다. 축구를 임하는 자세가 좋다. 훈련하는 자세도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개막전 출전) 가능성은 있다"면서 "무토가 팀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캐슬은 오는 11일 홈에서 손흥민의 토트넘과 개막전을 치른다.
무토는 러시아월드컵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뉴캐슬로 이적했다. 4년 계약했다. 최근 워크퍼밋을 받았고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무토에 앞서 한국 국가대표 주장 기성용도 뉴캐슬과 계약했다.
무토는 2015년 여름 일본 J리그 도쿄에서 마인츠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280만유로였다. 무토는 마인츠에서 3시즌을 보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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