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탈출'의 대표적 브레인 신동과 유병재의 놀라운 협업에 힘입어 밀실 탈출의 핵심적인 단서를 밝혀냈다. 김동현의 큰 활약으로 E구역 카드키를 획득한 멤버들은 서로를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동현은 '오늘의 MVP'를 묻는 질문에 "신동이다. 그 뒤를 쫓고 있는 제가 있다"라며 수줍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이어 최첨단 장비들이 가득한 실험실 안 멤버들을 향해 "아빠"를 부르짖는 정체불명의 환자가 등장했다. 정체불명의 환자는 여섯 멤버들의 특징이 집합된 모습이었고, 멤버들은 "우리 아들인데 구해야지"라며 부성애가 작동했다.
Advertisement
마지막 C구역 카드키는 아들의 몸속에 있다. 아들의 몸을 맞춰 C구역으로 입장한 후 신동의 추측대로 바코드 팔찌에 숨은 힌트를 찾았다. 바코드를 등록 순서대로 모으기 위해 김동현은 아들의 가방에 있는 가위와 풀 등을 떠올려 어시스트를 했다. 바코드 팔찌를 나란히 나열한 뒤 유병재와 신동은 영어로 적힌 '숫자'를 발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네자리 본 숫자가 아니었다. 그 순간 김동현은 또 다른 숫자를 보았다며 "대박"을 외쳤다. 이를 다른 방향에서 보니 또 다른 숫자가 나왔던 것. 결국 이 두 방향에서 본 숫자를 조합한 여덟 숫자가 마지막 탈출의 비밀 번호가 됐다. 끈끈한 팀워크로 뭉친 멤버들은 유전자 은행을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Advertisement
이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두운 밤, 으스스한 폐가에 도착했다. 시작부터 형, 아우팀으로 나눠져 밀실에 갖혔다. 안대를 벗은 피오는 밀실 분위기를 살피며 "귀곡산장인가봐요"라고 소리쳤고, 멤버들은 "귀신보다 차라리 좀비가 낫다"며 시작부터 겁을 잔뜩 먹은 모습을 보였다.
두 팀 모두 배낭에서 '미스터리 동호회' 안내장과 다락방 문을 열 힌트 종이를 발견했다. 형팀은 아우팀과의 무전 교신을 통해 협력해야 했다. 아우팀이 교신을 통해 상형문자를 설명해 형팀이 프레임을 맞춰야 한다. 여기서 유병재와 강호동이 탁월한 묘사 실력으로 정확하게 찾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