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가짜 아닌 진짜 판사 윤시윤이, 연인 권나라와 재회한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 스토리웍스, IHQ)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이다. 주인공 윤시윤(한수호, 한강호 역)의 1인 2역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묵직한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덕분에 수목극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시청자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배우 윤시윤의 1인2역이다. 윤시윤은 극중 같은 얼굴로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쌍둥이 형제 한수호, 한강호로 분하고 있다. 현재 1등판사인 형 한수호가 사라진 가운데, 전과5범 밑바닥 인생을 사는 동생 한강호가 그 자리를 채우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이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았던 한강호가 지극히 일반인의 시선에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내리는 것이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카타르시스인 것이다. 그만큼 시청자들은 한강호가 일촉즉발의 연속인 상황에서 정체를 들키지 않기를 바란다. 동시에 한수호가 납치 당하고, 스스로 자취를 감춰야만 했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지켜보고 있다.
7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9~10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주은(권나라 분)과 마주한 한수호의 모습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옷차림 및 표정, 행동으로 보아 사진 속 남자는 쌍둥이 형 한수호임을 짐작할 수 있다.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주은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두 팔로 있는 힘껏 그녀를 끌어안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주은 앞에서 형 한수호인척했던 한강호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던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주은은 그런 한수호 앞에서 세상 가장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두 남녀는 누가 봐도 사랑하는 연인이다. 현재 납치범에게서 도망친 뒤, 자취를 감추고 있는 한수호 입장에서 연인 주은과의 재회가 아찔할 수 밖에 없다. 혹시나 자신으로 인해 주은이 위험해지는 것은 아닐지, 주은이 자신의 행세를 하고 있는 한강호와 만나 위험에 빠지는 것은 아닐지 불안한 것. 이를 보여주듯 한없이 애틋한 윤시윤의 눈빛이 보는 사람까지 철렁하게 만든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재회하게 됐을까. 연인 주은과의 재회가 이후 한수호의 상황과 행보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 애틋함과 궁금증, 아슬아슬함 등 다채로운 감정을 선사할 '친애하는 판사님께' 9~10회는 8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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