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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2회에서 김성경은 앞치마를 두르고 잡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오징어 튀김 요리에 직접 도전했다. 아들의 도움까지 물리치고 "무슨 전쟁터에 나가는 것 같다"며 비장한 각오를 전한 김성경이지만 요리의 기본인 썰기부터 난항에 부딪쳤다. 결국 그녀는 과정과 형식을 생략한 채 시금치 데친 물에 당면을 삶는 엽록소 당면, 정통 이탈리아식 까르보나라에 우유를 투척하는 신개념 레시피로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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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필터맘 김성경을 직접 요리하게 만든 손님의 정체는 바로 준태의 어릴적 친구들이었다. 평소 예비 며느리로 점찍어 둔 준태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유도한 김성경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들떠있지만, 여자친구가 있는 준태는 덤덤하게 요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모자의 온도차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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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의 형식과 과정을 뛰어넘는 신개념 요리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