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등 부상으로 로저스컵을 기권하면서 노박 조코비치와 재대결이 무산됐다.
정현은 8일 새벽(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로저스컵 1회전을 앞두고 등 부상으로 기권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 전 공식 SNS를 통해 "정현이 등 부상으로 기권했다. 최종예선에서 탈락했던 미르자 바시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대신 경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정현과 조코비치는 지난 1월 '2018 호주 오픈'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만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ATP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현과 조코비치가 다시 만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현은 몸 상태에 발목이 잡혔다. 갑작스럽게 등 부상이 왔고, '로저스컵' 출전을 포기했다.
결국 정현의 기권으로 1회전에서 조코비치와의 재격돌은 무산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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