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동현이 예비신부 송하율과의 애정을 뽐냈다.
9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자신의 SNS에 "한강보고 외식하는 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동현-송하율 커플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 열애 끝에 오는 9월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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