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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서로의 속사정을 조금씩 공유한 미래와 경석. 두 사람의 첫 다툼의 이유는 '미래의 성형'이었다. 얼굴을 고친 이유에 대해 "내 옛날 얼굴, 안 고치면 안 되는 얼굴이었잖아. 은이(박유나) 언니나 정분(정승혜)이 정도만 됐어도 안 했어. 근데 난 평범한 정도도 안 되는 얼굴이었으니까"라고 말한 미래에게 경석이 "남들 얼굴에 급 매기냐"면서 "얼굴이 아닌 그 질 떨어진 마인드를 수술하지 그랬냐?"라고 대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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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순간도 잠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마주하고 말았다. 조향사가 꿈인 미래에게 오랜 롤모델인 한국 켈룬 대표 나혜성(박주미)과 마주한 자리에 경석이 나타난 것. 나혜성은 오래전 헤어진 경석의 어머니였고, 미래는 기사를 통해 경석의 부모님이 10년 전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마음이 다쳤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경석은 자신의 가정사를 말하고 다니지 말라면서 "우리 동창이라는 거 비밀로 하라면서 네가 말하고 다녔잖아. 약속 안 지키는 인간들 질색이야"라고 힐난했고, 이에 미래는 "나도 질색인데. 지 인생 화풀이 남한테 하는 인간들"이라고 일갈해 또 다시 다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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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오늘(10일) 밤에는 처음으로 둘이서 술을 마시게 된 미래와 경석이 한층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며, "첫 방송부터 많은 시청자분이 궁금해했던 경석의 기억 속 중학 시절의 미래에 대해서도 밝혀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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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