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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스터리 포인트는 서리 보호자인 '외삼촌 부부의 행방'이다. 열일곱에 겪은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져있던 서리는 서른이 돼 깨어나 가장 먼저 보호자인 외삼촌 부부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과거 자신이 살던 집에는 우진이 살고 있었고, 인터넷을 통해 외삼촌의 회사 정보를 찾아보는 등 사방팔방으로 외삼촌 부부를 행적을 쫓았지만 두 사람의 자취는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코마 상태인 서리를 두고 홀연히 자취를 감춘 외삼촌 부부의 행적과 과연 이들이 왜 서리 곁을 떠나 버렸는지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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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스터리 포인트는 코마 상태인 '서리를 보고 간 남자의 정체'다. 1회에서 코마 상태로 깊은 잠에 빠져있는 서리를 열린 문틈 사이로 쳐다보고 있는 남성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자신을 발견한 간호사가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묻자, 그는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싶지 않은지 모자를 보다 깊게 눌러쓰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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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