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 하하가 깜짝 출연해 꿀잼 지수를 높인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2일, 다크 아우라를 뿜어내는 송지효와 '쭈굴美' 폭발하는 하하의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제로섬(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셰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 커튼을 치고 다크美를 발산하는 송지효와 잔뜩 겁에 질린 하하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목과 팔에 깁스를 하고 송지효의 작은 손길에도 깜짝 놀라는 귀여운 '쭈굴美'가 폭소를 유발한다. 하하는 극 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을순의 전 남친으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만 봐도 웃음을 유발하는 하하가 무엇 때문에 만신창이 신세가 됐는지 그 사연에도 관심이 쏠리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불러일으킨다.
송지효와 하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하하의 이번 '러블리 호러블리' 특별출연 역시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이 계기가 됐다고. 하하는 특별출연 제의에 송지효와의 의리를 발휘,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은 극에 막강한 재미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송지효와의 인연으로 특별출연에 나선 '의리남' 하하는 특유의 유쾌함과 능청 연기로 웃음 포텐을 터뜨리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특급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지난해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 작가 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짜릿하고 설레는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러블리 호러블리'는 내일(13일) 밤 10시 KBS에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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