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코치진이 레스터 시티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클로드 퓌엘 레스터 시티 감독이 압박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레스터 시티가 이미 그를 대체할 후보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퓌엘을 대체할 후보로는 마르티네즈 벨기에 감독의 이름이 오르고 있다. 이 매체는 '퓌엘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레스터 시티는 최근 7경기 중 단 1경기에서 승리했다'면서 '이사진은 퓌엘이 새로운 스쿼드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첫 6경기에서 발전이 없다면, 감독직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르티네즈 감독을 보좌한 티에리 앙리도 후보 중 한 명이다. 앙리는 지난 달 아스톤 빌라의 새 감독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만약 앙리가 대체자가 될 경우, 처음 감독직을 맡게 된다.
한편, 지난해 10월 레스터 시티 지휘봉을 잡은 퓌엘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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