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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는 19년 전 연애라고 하기에도, 연애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묘한 관계를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앞서 믿고 보는 배우 최강희-고준의 캐스팅 소식이 화제를 모은데 이어, 2016년 제 7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김금희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탄탄한 작품성까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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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최강희는 필용의 첫사랑이자 연극 연출가인 양희 역을 맡았다. 미래보단 '오늘'의 감정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자유로운 캐릭터로,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도 자연 속의 따스한 공기를 한껏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작 KBS2 '추리의 여왕' 시리즈를 통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 최강희가 이번 작품에서는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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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스터에 적힌 "사랑하죠, 오늘도"라는 문구는 동명의 원작 소설에서도 사용된 표현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양희와 필용의 관계를 잘 보여준다. 여기에 가을을 앞당긴 듯 아름답고 서정적인 톤의 포스터 이미지는 극이 보여줄 깊은 감성과 설렘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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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