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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우리 일상이 모두 요가의 철학을 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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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내적인 힘을 통제하는 것이 요가다. 이런 요가가 지난 100년 동안 서구 과학과 만나며 전통의 하타요가를 기반으로 심신의 치료와 체육학적 원리를 가미한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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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요가는 요가수업 중간에 맥주를 한 모금씩 마시기도 하고, 맥주병을 소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맥주를 한 모금씩 마시면 긴장됐던 몸도 풀리고, 혈액순환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베를린에서 시작된 비어요가는 이후 호주와 태국에서 유명해졌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요가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기존 전통 요가들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하는 요소들이 추가되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는데, 비어요가도 그 중의 하나다.
비어요가를 접해보기 위해 찾은 곳이 서울시 소재의 한 아메리카요가원이다. 아메리카요가는 요가 철학을 기반으로 현대인에게 맞게 변용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성 전용 요가센터다. 요가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서울에만 54개의 지점에서 15가지 이상의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비어요가는 '빈야사'라는 요가 방식에 맥주를 접목시켜 진행한다. 빈야사는 요가의 종류 중 하나로 시작부터 끝까지 호흡과 동작을 끊이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요가에서는 바라보는 시선점을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는데, 아메리카요가의 비어요가에서는 맥주가 시선점 대신에 집중 요소로 이용된다. 맥주를 반복되는 동작 안에 집중적인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다.
현대 요가에서는 빈손으로 하는 정통 요가 외에도 맥주 등 도구를 이용해 흥미를 높인 다양한 요가가 생겨났는데 이때 도구로 이용되는 것들을 '코어'라고 한다. 필라코어요가, 플라잉요가, 핫요가 등이 코어를 이용한 대표적인 요가 프로그램들이다.
필라코어요가는 코어라는 소도구를 이용해 '아사나'를 하는 요가다. 아사나는 요가의 체위로 인도어로 "앉는다"는 뜻이다. 아메리카요가에서는 폼롤러 모양의 소도구를 이용해 뭉친 부위를 마사지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현대인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허리와 어깨, 목 등의 통증을 올바른 호흡과 도구의 직접적인 롤링을 통해 치유하는 것이다.
플라잉요가는 공중에 매달린 해먹을 이용해 다양한 동작들을 소화하는 요가다. 거꾸로 매달리는 인버젼이 기본자세이며, 해먹을 이용하면 림프절이 자극돼 혈액순환에도 좋다. 셀럽들이 즐겨하는 운동으로 알려지며 유명해 졌다.
핫요가는 38도의 온도에서 수업이 이뤄지며 체온을 높게 해 근육의 이완을 빠르게 돕는다. 많은 땀을 배출해 노폐물 제거와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가 알려주는 요가 자세 10가지> (요가자세9 - 좌측부터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미 김사랑, 선 이한나)
크로스 밸런스: 중심 자세의 모든 가르침은 코어다. 중심부 힘을 기반으로 팔 다리를 사선으로 뻗어줌으로써 좌우 기립근의 대칭을 치유할 수 있는 동작이다.
삼각자세: 다리 안쪽의 근육과 고관절의 근육을 맞춰주고 평상시 굽은 어깨를 효과적으로 확장시켜주는 동작이다.
하체 스트레칭 자세: 부종이 심한 다리에 효과적인 자세로 하체 후면을 자극함으로써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하체 스트레칭 트위스트: 굳어있는 몸통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팔다리 근육을 크게 확장 시켜주는 동작이다.
발끝 중심자세: 다섯 발가락 끝에 몸 전체를 실어주는 고난도 중심자세로써 코어 근육을 기반으로 하체 근력도 같이 길러주는 자세다.
뱀자세: 척추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자세다. 항상 상체가 구부정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동작이다.
낙타자세: 몸의 후면을 강화시켜주고 좁아진 가슴을 확장 시켜주는 자세다.
T밸런스 자세: 한 다리에 모든 체중을 의지하고 중심을 잡는 자세로써 발바닥의 정렬교정 및 내전근 강화에 좋다. 전체적인 스트레칭을 연습할 수 있는 자세다.
역전사 자세: 하체 근육 강화를 기본으로 상체를 반대로 늘려줌으로써 몸 옆선의 정렬을 바로잡아준다.
메뚜기 자세: 둔근 강화에 효과적이고 허벅지 앞면을 길게 늘려줄 수 있는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