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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24시 기준으로 안전진단을 완료한 차량은 8만7041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리콜 차량 10만6317대의 81.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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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도 전날과 비슷한 수준인 7000~8000대가 안전진단을 받는다면 16일 운행중지가 통보될 차량 수는 1만1000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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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 중 휴가·국외체류·주소지 변경·폐차 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 약 1만명에게는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통해 적극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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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리콜 대상이 아닌 BMW 차량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4시 17분쯤 전북 임실군 신덕면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BMW X1에서 불이 났다.
경찰은 '차량을 20분 정도 운전하던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오고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