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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영은 지운을 위해 준비한 목베게에 각종 아로마향을 더했다. 그는 "내가 뿌린 클로브와 사이프러스 향의 효능... 클로브는 애착이나 집착을 내려놓는 데 도움을 주고, 사이프러스는 누군가를 잃고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준다는걸..."이라고 말하며 지운만을 위한 선물을 만들었다. 이는 지운에게 들었던 그의 트라우마를 잊지 않고, 트라우마 극복을 돕기 위한 배려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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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말미 다영은 지운과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약속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지운에 다영은 걱정과 불안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그는 지운의 절친한 형인 고태수(조희봉 분)와 함께 지운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다. 어둠으로 가득한 집에서 지운은 방 한구석에서 끙끙 앓고 있어, 다영이와 지운의 첫 데이트가 이대로 막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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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나를 비롯해 하석진,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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