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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초홍과 성태는 지난 밤 이뤄진 로맨틱한 첫 키스 이후 서로에 대한 애정이 점점 깊어갔다. 하지만 성태를 향해 커져가는 사랑만큼 초홍의 두려움 또한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앞서 예순(김영옥 분)과 앵두(고수희 분)가 이들의 첫 키스가 성사되면 가차없이 성태를 버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기에 초홍은 그들에게 성태와의 키스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며 전전긍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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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홍은 성태와의 키스에도 불고하고 자신의 마력이 되돌아오지 않은 것과 성태가 자신의 운명의 남자가 맞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초홍의 졸도 사건과 함께 그녀의 진짜 운명남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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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마녀의 사랑' 7회 엔딩에서 제욱은 초홍에게 졸도한 그녀에게 자신이 2번씩이나 인공 호흡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에 초홍은 앞서 도비 귀를 착용하던 때 제욱의 등장과 함께 운명의 벨이 울리고 인공호흡 이후 자신의 마력이 되돌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 더불어 초홍의 진짜 운명의 남자가 성태가 아닌 제욱이라는 사실이 동시에 밝혀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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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초홍과 제욱의 모습을 본 성태가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했고 제욱에게조차 자신과의 관계를 밝히지 못하는 초홍에게 "지저분한 감정과 관계 정리하라"는 말로 그녀에게 상처를 줬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자신의 오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초홍에게 진심 어린 용서를 비는 성태와 자신을 향한 수줍은 세레나데에 마음을 연 초홍의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마녀의 사랑' 7회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홍빈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다", "윤소희가 운명을 넘어선 사랑을 하려나?", "오! 홍빈이 운명의 남자?", "엔딩 소름이다", "와~ 둘 다 좋은데. 셋이 사귀면 안 되나", "윤소희 누구랑 이어질지 궁금하네" 등 폭풍 같은 반응을 쏟아냈다.
MBN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오늘(16일) 밤 11시 '마녀의 사랑' 8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