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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분전 7m스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한일전 극적인 무승부, 조1위를 이끈 '지일파' 김동철은 "이기지 못해 아쉽다. 한일전이어서 꼭 이기고 싶었다"여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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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은 한일전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아쉬워 했다. 일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선수인 만큼 승리의 열망은 뜨거웠다. "일본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일본이라고 할 때만큼은 이기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자신감도 많았다. 기회가 와서 자신있게 해서 좋은 결과 있었던 것같다"고 10골의 비결을 털어놨다. "경기체력에서 떨어지지 않게 많이 준비했다. 예상한 만큼 활약해서 만족한다"고 했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오전 9시 경기여서 한국에서 접하지 못한 환경이라 실수가 많았다"고 했다. "본선라운드에서 잘해서 반드시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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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일본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B조에서 이란, 홍콩, 바레인 등과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 최강' 대한민국 남자핸드볼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1986,1990,1994,1998,2002,2010),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남자핸드볼은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자카르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