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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는 청소부터 다리미질, 요리까지 모든 가사일을 퍼펙트하게 해내며 급기야 집에서 수타면을 뽑아내는가 하면, 감자 무게를 눈으로 보고 알아맞히는 진정한 '가정부 계의 알파고'다. 더욱이 그는 서리(신혜선 분)는 물론 우진(양세종 분)까지 번쩍 드는 괴력과 태권도, 영어까지 뭐든지 만능인 능력자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제니퍼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과 높낮이 없는 로봇 같은 말투, 적재적소에 맞는 명언을 읊으며 말하는 독특한 화법이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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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16회에서는 우진의 집 앞을 서성이던 노란 하이힐(이영은 분)이 서리-우진이 아닌 제니퍼와 연관이 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니퍼에게 '황미정'이라고 부른 노란 하이힐의 모습과 그와 마주한 제니퍼의 눈빛에 서린 당혹감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에 제니퍼와 노란 하이힐과의 관계, 그리고 '황미정'이란 본명을 두고 제니퍼로 살아가게 된 사연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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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20일(월) 결방하며, 21일(화) 밤 10시 30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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