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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 성곽 위에 올라선 은한(남상미 분)에게 손을 내밀며 마치 자신의 일인 냥 진심으로 다독이는가 하면, "나 자신이 끔찍하다"라며 자책하는 은한에게 "내가 보증하면 안될까요? 당신 탓이 아니에요"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 시청자들마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또한 풀이 죽어 있는 은한에게 운동화를 건네며 "약속해요. 이거 신고 얼마라도 걷는다고. 잠깐이라도 바람 쐬며 걸어요. 햇빛을 안보면 사람도 시들어요"라고 다정하게 말해 설렘을 자극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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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진이 은한의 살인을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우는 매서운 눈빛으로 "집사란 직업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어요. 재벌가 집사가 하는 일은 어디 까집니까? 설마 실인사주도 합니까?"라며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져 수진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경거망동 삼가 하십시오. 특히 지은한씨한텐."이라고 나지막하게 읊조려 수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공포에 떨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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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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