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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6회 시청률이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3%, 최고 8.6% (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다시 갈아치웠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5.0%, 최고 6.2%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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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는 주혁(지성 분)의 동기이자 절친인 종후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주혁과 유부남의 고충을 나누는 '웃픈' 브로맨스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더니, 달라진 현재에서는 '리셋' 우진(한지민 분)의 매력에 푹 빠져 직진 하트 시그널을 쏘아대며 긴장감의 중심에 서있다. 특유의 능청美와 훈훈한 다정남을 오가는 매력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유쾌한 웃음포인트 중 하나다. 첫사랑의 아이콘 혜원역의 강한나도 한층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혜원은 제작발표회 당시 이상엽 감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털어놓기도 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인물. 강한나는 부족함 없이 자란 혜원의 부드럽고 도도한 매력을 사랑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강한나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달라진 현재와 바뀐 관계에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조율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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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공감대를 끌어 올린 최고의 일등 공신은 오피스 코미디다. 연기 고수들이 탄생시킨 리얼리티 넘치는 캐릭터 열전은 사실적이고 생동감을 더해 꿀잼지수를 높였다. 소심하지만 귀여운 지점장 차봉희(손종학 분)부터 까칠하지만 인간적인 팀장 동기 변성우(박원상 분)와 장만옥(김수진 분), 단짝 절친 주향숙(김소라 분), 최혜정(공민정 분)에 눈치제로 사고뭉치 신입 김환(차학연 분)까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며 극을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때로 자신의 일을 은근 슬쩍 떠넘기기도 하고, 새로 발령받은 직원에게 귀여운 텃세를 부리기도 하지만 결국 한 팀으로 어우러지는 직장 생활은 그 자체가 현실적이다. 삐진 지점장의 비위 맞추기 위한 속이 빤히 보이는 메소드 연기, 매번 진화하는 진상 고객 응대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속에 묻어난 오피스 라이프가 현실 공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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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