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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에서 하루아침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도 모자라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된 재벌 2세 천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수호는 자신이 죽였을지도 모르는 여자의 언니인 지현(서현)의 곁을 맴돌며 '츤데레 순정파'의 면모를 발산, 안방극장의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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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정현이 누군가를 위해 직접 음식 준비에 나서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어두운 밤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수호가 조심스레 접시를 내려놓는가 하면, 긴장한 듯 두 손을 모으고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 그동안 퇴근하려는 직원들을 시켜 음식을 준비하게 하는 등 자기 멋대로인 태도로 원성을 샀던 츤데레 재벌 2세 수호가 누구를 위해 음식을 마련한 것일지, 요섹남으로 변신한 수호의 본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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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떤 자세로 음식을 옮기고, 어떤 위치에 내려놓아야 하는지까지 고민하는데 이어 카메라 감독에게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등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했다. 이어 김정현은 처음으로 직접 하는 음식준비에 어색해 하면서도 진지한 천수호의 모습을 100% 소화, 지켜보는 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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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 15, 16회 분은 오는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