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서은광은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멜로디! 내 사람들"이라며 손편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게 자른 머리로 경례를 하고 있는 서은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손편지를 통해 "나에게 그리고 비투비에게 우주만한 행복감, 감사함, 노래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 노래해야 하는 이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힘들어도 아무리 지쳐 쓰러질 것 같아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며 "우리 멜로디도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이로운 동반자가 되길 기도하겠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은광은 "난 건강하고 조심히 열심히 다녀올 테니까 우리 멜로디도 꼭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고, 밥 잘 챙겨먹고, 무엇보다 우리 비투비 2기 리더 민혁이와 동생들 잘 부탁하겠다"며 "정말 멋진 친구들이라서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우리 멜로디가 항상 힘이 돼주고 응원해 줘야 해, 우리 친구 동생들"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들 보고 싶다. 우리 비투비도, 멜로디도. 아직도 몇일 전 콘서트의 파란 물결들이 아른거린다"며 "우리 이런 아름다운 기억 약 7년 동안의 소중한 추억을 생각하며 우리 다시 만날 날까지 다같이 화이팅하자. 정말 진심으로 너무 많이 하늘, 땅, 우주만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은광은 오늘(21일)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서은광 손편지 전문
To. MELODY
안녕! 멜로디! 내 사람들! 비투비 1기 리더 서은광이라고 해ㅋㅋㅋ
이야… 이렇게 손편지를 써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ㅋㅋㅋ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ㅋㅋ 음… 먼저! 나에게, 그리고 비투비에게 우주만한 행복감, 감사함, 노래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 노래 해야 하는 이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힘들어도, 아무리 지쳐 쓰러질 것 같아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마워. 평생 잊지 않으며, 이렇게 느끼며 살아갈 거야! 우리 멜로디도 부디 나와 같은 감정들을 느끼며, 서로에게 그런 소중한 존재이며,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이로운 동반자가 되길 기도할게^^!
후~ 정확히 14시간 뒤면 입소식이다! 난 머리를 밀었어ㅋㅋㅋ 중, 고등학생 때 밀고 다니다가 10년 만에 미니까 진짜 너무 시원하고 편하다ㅋㅋㅋ 날씨 많이 더운데!! 이 머리 추천할게!!ㅋㅋㅋ
무튼…!! 난 건강하고 조심히 열심히 다녀올 테니까! 우리 멜로디도 꼭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고, 밥 잘 챙겨먹고, 학교, 직장, 지각하지 말고, 집 들어가면 손 비누로 씻고! 무엇보다 우리 비투비! 2기 리더 민혁이와 동생들 잘 부탁할게!! 정말 멋진 친구들이라서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우리 멜로디가 항상 힘이 돼주고 응원해 줘야 해, 우리 친구 동생들ㅠㅠ
아~ 다들 보고싶다. 우리 비투비도, 멜로디도 아직 며칠 전 콘서트의 파란 물결들이 아른거려ㅎㅎ 자!! 우리 이런 아름다운 기억, 약 7년 동안의 소중한 추억들 생각하며 우리 다시 만날 날까지 다 같이 화이팅하자!!
정말 진심으로 너무 많이 하늘, 땅, 우주만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I LOVE YOU. MELODY!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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