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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연기한 '오을순'은 첫 등장부터 산발의 머리 스타일로 음침한 기운을 뿜어냈다. 여기에 민낯에 가까운 비주얼로 '다크 카리스마' 캐릭터를 표현했다. 이처럼 '오을순'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났다면, 유필립(박시후 분)을 통해 앞머리가 생기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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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물론, '귀,신의 사랑'의 흐름을 바꾸면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모습도 등장했다. 결정적으로 드라마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손에 갑자기 붉은 글씨로 써지는 '결혼발표', '총구에서 터지는 불빛', '쓰러지는 신'을 발견하고, 이내 유필립과 깜짝 결혼발표를 해 시청자에게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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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