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대표팀 선동열 감독이 불펜으로 자리를 옮겨서 본 투수는 박종훈이었다.
선 감독은 국내 훈련 마지막날인 22일 투수들이 불펜 피칭을 할 때 자리를 불펜쪽으로 옮겼다. 그가 던지는 모습을 본 투수는 박종훈. 조용히 뒤에서 그의 피칭을 지켜봤다. 그러던 중 다음 피칭을 기다리던 최충연을 보고선 그에게 다가가 여러 조언을 했다.
대표팀은 23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한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한국야구대표팀 선동열 감독이 불펜으로 자리를 옮겨서 본 투수는 박종훈이었다.
선 감독은 국내 훈련 마지막날인 22일 투수들이 불펜 피칭을 할 때 자리를 불펜쪽으로 옮겼다. 그가 던지는 모습을 본 투수는 박종훈. 조용히 뒤에서 그의 피칭을 지켜봤다. 그러던 중 다음 피칭을 기다리던 최충연을 보고선 그에게 다가가 여러 조언을 했다.
대표팀은 23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한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