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2일 김지원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신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지원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야외 정원에서 가을 정취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원은 내리쬐는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웃으며 촬영에 집중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지원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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