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한층 더 발전시킬것이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 줄것이다."
새 한국축구 A대표팀 사령탑이 된 파울루 벤투 감독(49)이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벤투 감독은 23일 고양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와 내팀을 믿어준 대한축구협회에 감사드린다. 김판곤 선임위원장과 나눈 대화가 결정을 내리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아시안컵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예선을 선수들과 함께 잘 할 것이다.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되겠지만 한국 축구를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이다. 기존 대표팀에는 미래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일 입국했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협회 수뇌부와 상견례 후 22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리그1(1부) FC서울-포항 스틸러스전을 관전했다. 벤투 감독은 시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료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 등 4명과 함께 일한다.
그는 인천공항 도착 인터뷰에서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4년 뒤 월드컵은 물론 가까운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A대표팀 감독 선임 기자회견에서 "포르투갈 출신 벤투 감독을 2022년 카타르월드컵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의 선임은 스포츠조선이 지난 16일 단독 보도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인 벤투 감독은 앞서 포르투갈 A대표팀 사령탑으로 유로2012에서 4강 성적을 냈다. 이후 브라질의 크루제이루,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중국의 충칭 리판 등에서 사령탑을 지냈다.
벤투 감독은 9월 7일 코스타리카전(고양시)을 통해 한국 사령탑 데뷔전을 갖는다. 9월 11일에는 수원에서 칠레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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