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엘제이(LJ)가 배우 류화영과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별개로 사생활 침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대중의 공분이 일고 있다.
엘제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통해 류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엘제이와 류화영은 다정한 포즈를 비롯해 류화영의 비키니 사진, 류화영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메신저 캡처 화면 등이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이 여러장 포함됐다.
특히 엘제이가 공개한 메신저 캡처 화면에는 '내편 류화영'이라는 애칭과 함께 류화영이 엘제이를 향해 "자기야"라고 부르는 상황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그는 사진과 함께 #항상고마워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이빠이 #전형님보다한살어립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열애 의혹을 더욱 부추겼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1일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은바, 엘제이는 이런 이하늘의 결혼 소식을 빗대어 41세인 자신과 25세인 류화영이 16세 차이 커플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누가봐도 엘제이의 '럽스타그램'임을 드러낸 사진들과 글이었다.
류화영과 열애중임을 과시하고 싶었던 엘제이. 이런 엘제이의 행동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곧바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류화영의 팬들이 엘제이의 SNS에 비난의 댓글을 올리자 엘제이는 "니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라고 맞서며 열애 사실을 더욱더 못박았다. 하지만 엘제이의 의도와 달리 대중은 그의 예의없는 행동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바로 류화영의 동의 없는 사진, 열애 공개라는 대목이 엘제이의 발목을 잡은 것.
엘제이가 공개한 사진은 류화영의 동의 없는 일방적인 행동이었음을 류화영의 쌍둥이 친언니인 류효영이 입증한 것. 류효영은 엘제이의 SNS에 "오빠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 "우리 허락 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만한 글로 자꾸 괴롭혀요. 왜 그래요. 진짜. 지워요" "오빠 부모님이 누구냐고 물어보시는데 연락 좀 주세요" "아무리 친해도 마음대로 오해할만한 사진 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라며 댓글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네티즌을 통해 당시의 상황이 캡처돼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여기에 류화영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 또한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을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화영과 엘제이는 친한 사이일뿐, 연인은 아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왜 올렸는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곧바로 열애를 부인해 엘제이의 상황이 더욱 난처하게 됐다. 엘제이는 열애가 아님에도 열애인척 상황을 꾸민 거짓말쟁이가 된 것.
결과적으로 엘제이와 류화영의 열애설은 엘제이의 일방적인 열애 공개로, 반쪽짜리 열애설로 남게 됐다. 더구나 엘제이는 류화영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생활 사진을 올려 사생활 침해라는 논란까지 더하며 긁어 부스럼을 만들게 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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