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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나선 '예선 2위' 대만 탕차이훙이 14.425점을 받았다. 예선 때의 14.450점에 미치지 못했지만 메달권이었다. 두번째로 나선 일본의 타니가와 가케루가 13.425점에 머물렀다. 역시 예선 때의 14.400점에 미치지 못했다. 세번째로 나선 '예선 1위' 필리핀의 에드리엘 카를로스 율로는 13.500점을 받았다. 예선의 14.500점에 1점이나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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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착지부터 깔끔했다. 침착하게 연기를 이어갔다. 마지막 점프도, 마지막 착지도 완벽했다. 14.675점(난도 6.100점, 실시 8.575점)으로 탕차이훙을 밀어내고 1위에 우뚝 올라섰다. 마지막 중국 에이스 린차오판이 14.225점을 받으며 김한솔은 금메달을 확정했다. 2010년 양학선의 광저우대회 도마 금메달 이후 8년만에 남자체조 금메달을 되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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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선배 양학선이 출전하지 못한 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과 함께 마루에서 2관왕을 노렸다. 생애 두번째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연속 동메달을 목에 건후 심기일전했다. 개인 종목에서 메달색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마루, 도마 개인종목 2관왕을 목표 삼았다. "마루 종목이 먼저이기 때문에 마루 종목에 일단 집중할 생각이다. 흐름을 타는 스타일이다. 마루 메달을 따고 나면 도마도 잘 풀릴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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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