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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밤 9시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15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9%, 최고 14.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8.1%, 최고 9.1%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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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은산은 유진을 겨누고 있는 총구가 있다며 "선택할 기회를 주마. 여기서 죽거나. 조선을 떠나 살거나. 조선인도 변절하는 마당에 미국인을 어찌 믿겠는가"라고 서슬 퍼런 발언을 건넸다. 하지만 유진은 "조선의 주권이 어디에 있든 관심이 없고. 난 그런 대의에 관심이 없다고"라며 "그저 내가 바라는 건 단 두 가지였소. 어르신이 오래 사는 것. 고애신이 죽지 않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걸음은 대의명분이 아닌, 오직 신뢰하는 두 사람 때문이었다고 밝혀 은산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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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진은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했던 이정문(강신일)이 다시 한 번 무관학교 교관 자리를 제안하자, "뻔뻔하기도 하시지"라며 받아쳤다. 이완익이 건들지 못할 자, 일원 반 푼어치라도 조선의 편을 들어줄 미국인이 필요하다는 정문에게 유진은 "미국인이라 죽이겠다더니 이제는 미국인이라 필요하다는 거요? 이완익이 뭘 하든 내가 무슨 상관이라고"라고 다그쳤고, 정문은 "그들을 더 오래 살게 할 수 있지"라며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더했다. 자신에게 상처를 남긴 연인과 은인을 위해 조선을 위한 무관학교 교관까지 수락한 유진의 모습이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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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