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27일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제4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 결승이 열린다.
주인공은 호남대와 중앙대다. 우승에 목마른 두 팀이다.
김강선 감독이 이끄는 호남대는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도전한다.
최덕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중앙대는 1985년 이후 무려 35년 만에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중앙대는 당시 건국대와 공동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랜만에 오른 결승전,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호남대는 이번 대회에서 고려대, 한양대 등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중앙대는 지난달 영광에서 막을 내린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의 여세를 몰아 또 한 번 우승한다는 각오다.
정상을 향한 마지막 한 걸음, 두 팀의 대결은 오후 3시 킥오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결승 대진
호남대-중앙대(오후 3시·태백종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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