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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 미연(장미희 분)의 치매 사실을 대면한 효섭은 자신 만에게는 여자이고 싶은 미연을 배려해 치매 사실을 모른 척했다. 효섭은 미연의 옆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미연과 함께 아침 준비, 다이어트를 핑계로 금주 선언 그리고 커플 요가 등 그녀를 향한 효섭의 배려는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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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게 마음이 편안해,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우리 서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아무일 없는 것처럼 살면 되니까. 매일이 어떻든 웃으며 살자 그렇게 끝까지 살아보자 넌 내 여자니까. 난 괜찮은데 난 괜찮아"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미연에게 위로를 건네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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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유동근의 연기는 끝이 없었다. 아버지의 사랑에서 한 남자의 사랑까지 유동근의 깊이가 남다른 연기력은 극의 무게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고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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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