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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스토리를 이루는 큰 축 중 하나가 쌍둥이 형제의 관계역전이다. 늘 1등만 하던 형이 납치되고,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생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동생은 언제나 그렇듯 인생 한 방을 위해 덥석 판사 행세를 결심했지만, '정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부딪히며 깨달았다. 그러나 이 연극이 언제까지고 계속될 수는 없는 법. 몸 사리던 형이 고개를 든다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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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수호는 자신의 행세를 하고 있는 한강호 뒤에 숨어 있었다. 자신을 위협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파악하면서 몸을 사린 것. 그 결과 한수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박재형(신성민 분)의 정체를 파악해냈다. 지금껏 몸 사리던 한수호가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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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황들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한수호와 한강호 형제 사이에 긴장감까지 폭발한 것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더욱 흥미로워질 것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내일(29일) 방송에서는 조금씩 서로를 의식하고 조여오는 한강호, 한수호 형제의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펼쳐질 전망이다. 촘촘한 전개 속 손에 땀을 쥐는 60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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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