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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전감독과 최강희 감독, 자신의 과거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소환하며 전에 없던 축구중계 해설을 잇고 있는 최위원은 우리 선수들, 특히 한국 남자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외적으로도 미담을 낳고 있는 손흥민선수를 향해 응원과 함께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면서 시청자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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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후반 18분경 손흥민이 선제골을 기록하자 위치선정을 칭찬하며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라며 감탄을 보냈던 것. 이후 손흥민이 활발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에 "손흥민선수가 볼이 없을 때의 움직임이 브라질월드컵 이후로 아주 좋아졌습니다"라며 "손흥민이 다른 선수들을 이끄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와일드카드로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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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시 그가 상대방과 우리 진영을 종횡무진 움직이는 모습이 이어졌고, 이에 최위원은 "손흥민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도 적극적으로 수비 가담합니다. 현대 축구에서는 공격수가 공격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슛을 할 수도 있는데 팀을 위한 이타적인 플레이, 역시 손흥민답습니다"라는 해설도 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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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진행된 한국 대 우즈벡전에서도 손흥민을 향한 칭찬은 끊이지 않았다. "손흥민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동료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겁니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이고, 오늘도 본인의 120%를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믿음의 멘트를 보냈다.
이어 "손흥민의 양발 활용 능력은 신이 준 선물 같습니다"라고 말한 최위원은, 후반 29분경 역시 손흥민의 어시스트가 황의조의 발에 걸리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자 "정말, 이런 드라마를 어떻게, 정말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손흥민이 포기하지 않고, 황의조의 연결. 정말 기가 막힙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것이다
한 관계자는 "최용수 위원이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극찬하면서 더욱 훈훈한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8월 29일 펼쳐질 한국대 베트남전에서는 손흥민 선수 뿐만 아니라 또 어떤 선수의 활약을 칭찬하게 될지도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SBS는 8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최용수 해설위원, 그리고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이른바 '욘쓰트리오'와 함께 2018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 한국 대 베트남과의 남자축구 4강전을 중계방송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