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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42분 골키퍼를 제치고 수비수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골을 완성했다. 득점 직후 관중석의 딸에게 달려가 키스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분위기를 탄 주니오는 후반 12분 한승규의 패스를 골문 구석에 가볍게 꽂아 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울산은 주니오의 멀티골을 포함, 한승규, 믹스의 득점을 앞세워 서울을 4대1로 꺾고 리그 3위를 유지했다. 그는 경기 뒤 특유의 '잇몸미소'를 발산해 울산 팬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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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리그2(2부 리그) 25라운드 MVP에는 수원FC의 백성동이 선정됐다. 백성동은 지난 25일 부산 원정에서 장거리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백성동의 활약 속에 수원FC는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인 K리그2 4위에 안착했다. 백성동을 비롯해 김범용 조병국(이상 수원FC) 조성준 주세종 민상기 이주용(이상 아산) 에델, 최병찬(이상 성남) 키쭈(대전) 전수현(안양)이 K리그2 25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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