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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최근 남성 뷰티 관련 시장이 2020년 1조400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이 확장하면서 화장품업계의 남성 화장품 출시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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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이같은 추세에 따라 본격적으로 '남심(男心)' 잡기에 나섰다. 지난해 그루밍족(외모에 투자하는 남성)의 증가에 발 맞춰 지난해 명동본점 2층에 위치한 남성존을 가장 잘 보이는 매장 초입으로 전진 배치한 게 대표적이다. 강남역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강남본점 3층에는 남성 뷰티 제품을 넘어 보정속옷 등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도 진열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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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청결제와 보정속옷을 구매하는 남성들도 늘었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5년부터 남성 청결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부터 '다슈', '재클린', '라벨영' 등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판매 브랜드를 확대했다. 바르는 크림 타입부터 뿌리는 미스트까지 제형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