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LA 다저스)이 2회를 삼자 범퇴 처리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0-2로 뒤지던 2회초 세 타자 만에 이닝을 마무리 했다.
1회초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2실점을 한 류현진은 2회 첫 타자 닉 아메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데 이어, 케텔 마르테를 2B1S에서 유격수 땅볼을 유도,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이어진 제프 매티스와의 승부에서 91.4마일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따냈다.
1회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런포를 허용했던 류현진은 커터와 직구를 잘 활용하면서 몸쪽 승부를 전개, 안정을 찾았다. 2회 투구수는 10개, 최고 구속은 91.4마일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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