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과거 SNS에 사고차량을 올린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8월 3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5명의 사상자를 낸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의 칼치기 교통사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별별톡쇼' 측은 황민이 사고 전 SNS에 여러 차례 사고차량을 올렸고, "이 차는 당신과 같은 심장을 가졌다. 해피와이프" 등의 글과 태그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은 C사의 스포츠카로 공식 수입이 아닌 마니아들이 직수입해 온 차량으로 알려졌다. 한 차량 전문가는 "이런 차는 가속력이 좋은데 접지력이 좋지 않아 운전하기가 어렵다. 코너링할 때 주의가 필요한데 음주상태였으니 조작이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개인 의견을 피력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