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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이 경기에서도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안타가 바로 솔로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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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금메달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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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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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대한 생각은.
-쉽지 않은 대회 였다.
첫 경기에 패해서 부담감이 컸다. '이겨야 본전인 경기'라고 많이 말해서 꼭 이기려고 했고. 그 패배 이후 나머지 경기에서는 좋아졌다.
-가장 힘들었던 고비는
슈퍼라운드 한일전을 이기면서 편하게 다음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
-응원을 많이 못받았다.
우리가 해야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을 따야 겠다는 생각만 했다. 논란을 알고 있지만, 현지에서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힘내서 우리가 하는 것만 보고 열심히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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