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호나우지뉴의 속내였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다.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한 후 거주지도 바르셀로나로 정했다. 그는 항상 바르셀로나를 가장 사랑하는 도시로 꼽았다.
호나우지뉴는 대표팀 후배 네이마르를 아낀다. 네이마르는 올 여름 루머의 중심에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이어졌다. 결국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 잔류를 택했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행을 추천했다.
호나우지뉴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마르가 행복하다는 점"이라며 "나는 내친구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이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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