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맨 유상무의 예비신부 김연지가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김연지는 3일 자신의 SNS에 "부끄럽지만 나도 잘나온 드레스 사진 한장, 56일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맵시를 뽐내고 있다.
김연지는 "이게 뭐라고, 입어보기만 하는데도 이렇게 설레이고 행복한건지"라며 "앞으로 이런 행복한 결혼준비 사진들 자주 올릴 예정인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모든게 너무 좋고 행복해서 찍는것마다 다 올리고 싶은데, 그래두 사진첩에 있는 많은 사진들 혼자 간직하면서 많이 참고있어요.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진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오는 10월2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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