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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11승3패, 평균자책점 3.71), 함덕주(5승2패25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2.30), 박치국(1승5패3세이브15홀드, 평균자책점 3.61·이상 두산 베어스)은 넉넉하게 휴식을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두 두산은 선발과 불펜 모두 여유가 있다. 세스 후랭코프(16승3패, 평균자책점 3.84)-조쉬 린드블럼(14승3패, 평균자책점 2.79) '원투펀치' 뿐만 아니라 유희관(6승8패, 평균자책점 7.24), 이영하(6승3패2홀드, 평균자책점 6.13) 등 선발 자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친 장원준(3승6패, 평균자책점 10.48)도 지난 30일 화성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2군), 1일 LG 트윈스 2군전에 각각 등판하면서 선발 로테이션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불펜에도 김강률(4승6세이브8홀드, 평균자책점 5.47), 김승회(2승2패1세이브9홀드, 평균자책점 3.76), 이현승(1승6홀드, 평균자책점 3.55), 홍상삼(1승, 평균자책점 4.30)이 언제든 출격할 수 있는 상황.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아시안게임 복귀 선수들의) 출전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단 휴식을 부여하면서 컨디션을 체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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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팀들의 사정은 반대다. 한화 이글스는 정우람(4승3패31세이브, 평균자책점 2.76)을 제외하면 확실한 마무리 투수 자원이 없다는 점에서 실전 투입이 불가피하다. 피말리는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11승9패, 평균자책점 3.78), 임기영(7승8패1홀드, 평균자책점 5.62) 두 선발 자원을 제외하기가 어렵다. 넥센(최원태·13승7패, 평균자책점 3.95), LG(임찬규·10승9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5.34)도 마찬가지 사정이다. 장필준(4승4패6세이브10홀드, 평균자책점 3.57), 최충연(2승6패3세이브15홀드, 평균자책점 4.21) 역시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가 실전을 시작함과 동시에 불펜 대기에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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