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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네스와 리드 줄을 선물 받은 한채영은 핫과 루비와 함께 외출을 시도했다. 유독 목줄 훈련에 민감했던 강아지들이지만 긴장도 잠시, 편안하게 보행을 시작하는 강아지들로 인해 기뻐하는 한채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는 꾸준한 산책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그녀의 노력이 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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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수 준비한 해바라기 꽃다발은 감동까지 선사, '기다림'이란 꽃말처럼 새로운 식구를 기다리는 한채영의 진심 어린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대목으로 그녀의 따뜻한 배려와 센스는 또 한 번 안방극장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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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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