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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은 올시즌 2군 세이브 1위 투수였다. 심수창은 올시즌 초반 1군에서 잠시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43으로 부진한뒤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2군에서 31경기를 뛰며 1승2패18세이브,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중이다. 2군 남부리그 구원 1위이자, 전체 1위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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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은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구단 고위층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한화는 심수창의 트레이드를 타진했지만 각 팀들은 일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만 37세의 나이가 걸림돌이었다. 구위는 좋지만 미래 가치와의 교환은 어려웠다. 웨이버의 경우 영입을 하면 4년 FA계약의 3년째인 올해와 내년까지 계약을 승계해야 한다. 심수창은 2015년말 한화와 4년간 13억원에 FA계약을 한 바 있다. 올해가 3년째다. 리그 전체의 타고투저 등 심수창에게는 여러가지 좋은 신호가 많았지만 결국 새집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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