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좋은 컨디션이 한국에도 이어졌다.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긴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과 이정후가 피곤함도 잊고 이번엔 소속팀 넥센에 승리를 안겼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4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출전했다. 전날 비행기로 돌아와 피곤할텐데도 전혀 문제없다고 말하며 출전을 희망했고,이에 넥센 장정석 감독도 이들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이정후는 톱타자에 좌익수, 김하성은 6번-유격수로 출전.
이들이 아시안게임에서처럼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이날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타율을 3할7푼8리에서 3할8푼2리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0-0이던 5회초 1사 1,2루서 깨끗한 우전안타로 팀의 결승 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의 방망이도 식지 않았다. 4-0으로 앞선 6회초 중월 솔로포를 터뜨린 김하성은 5-3으로 쫓긴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2루타를 날렸다. 이어 3루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SK 수비진을 농락했고, 뒤이은 김민성의 쐐기 투런포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둘은 경기 후에도 이구동성으로 전혀 피곤함이 없다라고 했다. 이정후는 "체력적으로 전혀 힘든게 없다"면서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팀 경기에 나서 더 집중했고, 상대투수가 워낙 잘던지는 투수라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나간게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김하성도 "아시안게임 갔다 왔다고 지친 것은 없고 팀에 오니 바로 적응이 됐다"면서 "긴장이 풀릴까 걱정했는데 더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남은 시즌 다치지 않고 마무리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나율, 30년만 연락 온 친부에 분노 "'미스트롯3' 보고 연락, 가족 버려 증오" ('특종세상')
- 1.'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2."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손주영 마무리 결사 반대' 처음 받아본 트럭에 경악 염경엽 감독, "감사하다. 하지만…"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