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투타를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4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최근 KIA전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 전날(4일) 역전패 아쉬움도 깨끗이 씻어내면서 이번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선발 유희관이 5경기만에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6⅓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구원 등판한 장원준도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은 6회와 7회 대폭발을 했다. 김재환과 허경민이 나란히 3안타 경기를 펼쳤고, 김재환은 KBO리그 역대 6번째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8번타자로 나선 정진호도 3안타를 보탰다.
두산은 곧바로 대구로 이동해 6~7일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2연전을 펼친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정말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장원준도 중간으로 나와서 안정적으로 던지면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며 활약한 베테랑 투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오늘 타격과 수비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아이유, 김밥 한 조각 30분간 오물오물 '기절초풍 식습관'...44kg 유지 비결이었나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배우병 걸렸네" 티아라 함은정, 현장서 스태프 지적받은 이유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성과급만 6억대" '다큐3일' 하이닉스 직원들 초현실적 표정…“드라마속 배우인듯”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