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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김희선, 김영광, 이경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 돼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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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은 장화사(김해숙 분)를 이용해 새로운 인생을 얻은 인물로, 목적을 달성하자 장화사를 완벽히 내치고 과거의 비밀을 감추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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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현재까지, 30년 넘게 이어진 악연의 시작점을 그리며 짧고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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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의 출연 신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복고풍으로 변신한 외형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간다.
이처럼 평범해 보이는 윤박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나인룸'(극본 정성희 / 연출 지영수)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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