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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 한수호(윤시윤 분)는 한 번도 양형 기준에서 벗어난 판결을 한 적 없는 1등판사다. 반면 쌍둥이 동행 한강호(윤시윤 분)는 교도소를 5번이나 들락날락한 전과 5범이다. 어느 날 형 한수호가 정체불명의 남녀에게 납치되면서, 동생 한강호가 형 대신 가짜 판사 노릇을 시작했다. 단, 정의감에 불타올라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뇌물 10억을 챙기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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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5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결국 정면으로 마주한 한수호-한강호 형제의 모습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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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수호는 자신 대신 한강호가 납치되는 것을 몰래 따랐다. 당시 한수호는 수면가스에 취해 실신한 한강호를 향해 분노를 쏟아내며 돌아섰다. 이후 한수호는 줄곧 한강호의 뒤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한강호는 한수호가 사라진 이후, 한 번도 제대로 한수호와 마주한 적이 없다. 결국 두 사람이 이렇게 얼굴을 마주한 것은 한수호의 행방불명 이후 처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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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판사 성장기이다. 한강호의 징계위원회 출석이 예고되며 더욱 긴장감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21~22회는 오늘(5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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