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배다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 캐스팅 됐다.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 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한 작품. 앞서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홍은희, 차선우 등 기반이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부터 주목 받는 신인 배우들까지 출연 확정을 지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다빈은 극 중 까칠하지만 똑 부러진 여순경 '신가영'역을 맡아, 경찰대 수석 졸업에 빛나는 바른 생활 꽃미남 형사 '황동윤(차선우 분)'과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는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 동안 광고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신선한 마스크와 트렌디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다빈은, 현재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톰보이걸 '권윤별'역으로 출연, 보이쉬한 매력과 더불어 풋풋한 20대 대학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신인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 됐을 당시, 긴 생머리를 숏커트로 과감히 자르는 등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배다빈이 이번 드라마 '나쁜형사'를 통해 똑 소리 나는 여순경으로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그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다빈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올 겨울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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