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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문의 소음이 들리자 소지섭(김본 역)의 경계심이 발동, 보는 이들의 긴장감도 덩달아 상승시켰다. 하지만 정점에 달한 순간 밝혀진 소음의 주범은 다름 아닌 꼬마 아이들이었던 것. 소지섭과 함께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펼칠 앞집 여자 정인선(고애린 역)과 그녀의 쌍둥이 준준 남매의 뜻밖의 등장은 반전의 재미를 선사하며 색다른 면모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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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돌아온 소지섭과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예고한 정인선의 케미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높이며 본방사수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그려나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오는 9월 26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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