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직썰해설'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최용수 SBS 해설위원이 7일에 열리는 벤투감독의 데뷔전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코스타리카 경기 중계에도 나서게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시안게임 축구중계를 통해 처음 데뷔한 최용수는 정제된 모습보다는 마치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뛰듯 고스란히 희로애락을 느끼며 인간미 있는 해설을 전해 화제가 됐다. 특히 고생하는 선수들에게 한결같이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아슬아슬한 순간엔 따끔한 충고와 날카로운 전술을 제시하다가도, 뜬금없이 과거의 '존경하는 인물'들을 소환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예측불허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런 최용수의 입담을 7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매치 코스타리카 전에서도 보게 되어 많은 축구 팬들이 반기고 있다. 한 축구 팬은 "우리 대표 팀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영향으로 모처럼 한국 축구계에 활기가 생겨났다며, 이런 밝은 분위기를 최용수 위원의 해설이 한층 더 살려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최용수도 "처음에는 마냥 해설이 부담되었는데, 이제 좀 할 만하니 아시안게임이 끝나버려 내심 서운했다"라면서 "아시안게임보다 더욱 물 오른(?) 해설을 선보이겠노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욘쓰트리오' 최용수-배성재-장지현이 전하는 A매치 한국-코스타리카 전은 7일 저녁 7시 50분부터 SBS 단독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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