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은 자신의 데뷔전 선발로 경험이 풍부한 해외파들을 대거 중용했다. 선발 명단 11명 중 9명을 해외파로 골랐고, K리거는 2명이었다.
한국 축구 신임 사령탑 파울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한국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와 친선 A매치를 갖는다.
벤투 감독은 최전방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2선에는 손흥민(토트넘) 남태희(알두하일) 이재성(홀슈타인 킬) 카드를 꺼내들었다. 황의조(감바 오사카) 보다 지동원을 먼저 시험대에 올렸다. 측면 공격수 문선민(인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또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인공 황인범(아산) 보다 남태희를 먼저 선택했다. 황희찬(함부르크)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하다.
그 뒷선에 기성용(뉴캐슬) 정우영(알사드), 포백의 중앙에 김영권(광저우 헝다) 장현수(FC도쿄), 좌우 풀백으로 홍 철(상주)과 이 용(전북)을 배치했다. 골문은 김승규(비셀고베)에게 맡겼다.
수비형 미드필더 주세종(아산)도 벤치 대기했다. 수비라인에선 김민재(전북) 정승현(가시마) 윤영선(성남) 윤석영(서울) 김문환(부산)이 대기했다.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송범근(전북)도 대기했다. 조현우는 무릎 부상으로 소집됐다가 중도하차했다. 대신 송범근이 들어왔다. 코스타리카전 교체는 6명까지 가능하다. 선발 낙점을 받지 못한 조커들은 후반전에 대거 출전할 수도 있다.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강호로 FIFA랭킹 32위다. 한국(57위) 보다 기본 전력이 더 세다. 한국은 11일 남미 강호 칠레와 친선 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를 가질 예정이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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